동남아(베트남․ 캄보디아) 여행기
지난 2월1일부터 2월6일까지 두 나라를 다녀왔다. 그러나 분명하게 말하면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 일원과 앙코르 유적지가 있는 씨엠립이라는 작은 도시를 다녀온 것뿐이다. 이 두 나라를 스치듯 다녀와서 쓴 기행수필인 이 글은 내가 보고 느낀 극히 개인적인 글에 지나지 않는다. 많은 외화를 쓰고 다녀온 여행이 나 혼자만의 호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강박감을 나는 가지고 있었다. 자랑할 만한 글은 못되지만 일행들이 읽어서 지나온 여행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. 혹시 잘못 본 것이라든지 틀린 정보가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좋겠다. 이 글을 쓰는데 시돌 선생과 피 선생께서 찍은 사진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.
1. 미쓰터 리
2. 그 땅의 풍토와 식생
3. 천하의 절경-하롱배이
4. 씨클로를 타면서
5. 호치민 광장
6. 집 잃은 탕아들
7. 거대한 문화유산 앙코르 유적지를 찾아.
8. 오, 나의 어머니
9. 톤레샾 호수의 수상촌
10. 여행지에서 만난 세 여인
11. 죽음의 벌판 ― 킬링필드
12. 사라진 기억 속 여행
13. 떨어진 이삭들
14. 나가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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